“트라넥삼산(Tranexamic Acid)과 삼타 효과 – 기미·멜라스마 솔루션 총정리”
2025년 말 개통을 목표로 하는 GTX C노선(수원 ↔ 의정부, 약 74.2km) 은 수도권을 남·서부에서 북·동부로 잇는 ‘교통 혁명’ 프로젝트입니다. 현재 착공이 완료된 구간, 진행 중인 공사, 앞으로 남은 절차와 향후 일정까지 정리했습니다.
수원~병점 구간(5km)
2023년 3월 토공사 착수, 터널 굴착 40% 완료
지하 30m 심도 대심도 터널 방식으로 굴착 중
병점~동탄(10km)
2023년 6월 발파공사 완료, 지하 구조물 토대 공사 진행
동탄~판교(15km)
2023년 9월부터 교각 설치 공사 착수
SRT 동탄역 연계 교량 작업 병행
판교~수서(12km)
2024년 1월 궤도 레일 설치 시작
전력·신호·통신 인프라 구축 공정률 약 30%
수서~왕십리(20km)
2023년 11월부터 흙막이·연약지반 보강 공사 실시
지하 환승 터널 설계 마무리 단계
왕십리~의정부(12km)
2024년 2월 토공사 착수, 터널 시추 조사 완료
역사(驛舍) 설계·시설 배치 설계 중
터널 굴착
대심도(지하 30m 이상) 구간이 많아 TBM(터널 굴착기) 가동률이 핵심
교량 및 교각 설치
SRT 동탄역, 판교 테크노밸리 연계 교량 공사가 지연 가능성
전력·신호·통신 공사
전 구간 통합 신호체계 구축, 시운전 전 시험 주파수 조정 필요
역사 건설
수서·왕십리 등 복합환승역 공사와 연계 인허가 절차
| 시기 | 주요 일정 |
|---|---|
| 2024년 말 | 전 구간 터널 굴착 완료 |
| 2025년 상반기 | 레일·전력·신호·통신 공사 완료 |
| 2025년 하반기 | 전체 구간 시험운행(운행 속도·정차 점검) |
| 2025년 12월말 | GTX C노선 정식 개통 |
협력사 품질관리: 20여 개 협력업체 공정 조율과 품질 통제
환경영향 최소화: 도시지반 침하·소음·진동 저감 대책
시공 안전 강화: 대심도 터널 안전사고 예방 대책 수립
시운전·훈련: 운전·기관사 시뮬레이션·비상 대처 훈련 필수
GTX C노선은 단순 철도 건설이 아니라, 수도권 6개 노선을 잇는 융합 교통망입니다. 남은 시공·시운전 일정을 차질 없이 이행해 2025년 말 정식 개통을 달성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개통 후 출퇴근 시간 단축과 지역 균형 발전, 부동산 가치 상승 등의 효과를 누리려면 지금부터 착공 현황과 일정을 꼼꼼히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GTX C노선 착공 현황, 남·서부 운행 구간별 공정률, 터널·교량·환승역 공사 상황과 2025년 말 개통을 위한 향후 일정 로드맵을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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